○···11월부터 어린이집 평가기준에 아동학대와 급식 등 안전문제가 중점 반영되면서 이에 관련한 문제들의 발생빈도가 함께 줄어들 지 관심.
보건복지부는 보육·환경·안전 등 항목별 점수를 매겨 75점 이상이면 인증을 해주는 현행 평가 방식을 내달부터는 등급제로 바꾸고 안전 문제를 중점 평가하며 특히 아동학대가 일어난 곳에는 등급을 낮춰 인증을 내주지 않기로 결정.
도민들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기면서도 학대와 급식 문제가 늘 마음에 걸렸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엄격하게 검증한다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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