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는 관광명소이자 최근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더럭분교가 본교 승격을 추진하면서 관심.
25일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더럭분교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더럭분교를 초등학교 본교로 승격시켜달라고 시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
주변에서는 “1946년 개교한 더럭분교는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들처럼 학생 수가 줄어들다 한 대기업의 광고로 학교가 소개되며 관광명소가 됐다”면서 “여기에 마을과 주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학교의 학생 수가 늘고 있는 만큼 충분히 분교가 본교로 승격되는 것은 긍적적”고 자신.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