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어린이집,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
명지어린이집,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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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명지어린이집(원장  김기홍)은 18일 천안시 예술의전당대회에서 열린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제주 유치부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전국 2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동요대회에서는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36개팀(유치부 18개팀, 초등부 18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제주도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명지어린이집은 119 사랑법이라는 합창곡을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김기홍 원장은 교사지도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특별 수상했다.

119 소방동요경연대회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명지어린이집은 제주도 대회에서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해 전국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2011년에도 전국에서 2위(최우수상)를 해 행정안전부장 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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