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찾아가는 스포츠 푸드트럭 인기
도체육회, 찾아가는 스포츠 푸드트럭 인기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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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식단을 도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찾아가는 선수촌 식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핸드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광양초와 서귀중앙초 그리고 도내 유일의 체육학급을 운영 중인 남녕고등학교를 찾아 스포츠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스포츠 푸드트럭 사업은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재 먹고 있는 메뉴를 받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직접 찾아가 선수촌 식단을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와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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