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 제주대학교 병원에 지역암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에따라 타지방에서 암치료를 받고 있는 제주지역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 등이 기대된다.
제주대병원은 내년부터 2년간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40억원 및 자부담 6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을 투입, 제주시 아라동에 신축중인 병원에 지역암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앞서 제주도는 최근 내년도 국고보조사업에 제주지역 암센터 건립비 30억원을 배정했다.
지역암센터는 국립암센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제주지역의 암 환자에 대한 등록과 진료, 교육과 홍보를 통한 예방, 연구 등 종합적인 암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지역암센터에는 항암센터, 실험실, 암진단 확정 환자 조기수술 및 무균실, 골수이식 수술실,핵의학 장비 및 방사선치료장비, 최첨단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시스템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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