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DS판매㈜(대표이사 장항순)는 13일 제주대학교에 3D프린터 6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3D프린터는 신도리코의 3DWOX DP102 3대와 3DWOX DP202 3대로 공과대학에 비치된다.
3DWOX DP102는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방식 3D프린터로 0.05mm까지 미세하게 적층되며 웹모니터링, 필라멘트 자동공급, 편리한 베드 레벨링이 장점이다. 3DWOX DP202는 교육환경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플렉서블 베드를 이용해 별도의 스크래퍼 없이 출력물을 얻을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
신도DS판매 강창원 제주지점장은 “이번 3D프린터 지원이 인재양성으로 이어져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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