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11일 오전 (주)대은계전에서 ‘2017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5곳에 대해 현판식 및 선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주)대은계전, (주)아트피큐, (주)에코파워텍, (주)제주우다, (주)제이크리에이션 등 5곳이다.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향토 강소기업은 R&D 과제 및 글로벌 마케팅 추진 등을 위해 기업당 1억원식 3년간 총 3억원이 지원된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현판식에 이어 진행된 강소기업 대표와 간담회 자리에서 “제주의 역량있는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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