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무르익는 10월 작가의 산책길’ 예술제 등 다채
‘예술이 무르익는 10월 작가의 산책길’ 예술제 등 다채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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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10월의 작가의 산책길 운영 프로그램으로 재즈공연과 이중섭 예술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한다.

서귀포 관광극장에서는 오는 7일 홍조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콘서트, 12일 암웨이 필리핀 인센티브 투어, 14일과 15일에는 서귀포예총에서 주관하는 이중섭예술제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제주 팝오케스트라, 15일 러피월드의 공연도 행사 중간에 꾸며질 예정이다.

21일에는 오후 6시 루마니아 올테니아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2일에는 오후 6시 나눔오케스트라의 공연, 28일에는 겟 인스피레이션 춤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29일에는 서귀포문인협회의 시낭송회 대회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문인화, 은지화 그리기가 구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창작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체험, 서복전시관 불로장생 체험관에서는 족훈욕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문화예술과 또는 서귀포 지역주민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서귀포시문화예술과(760-2494),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73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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