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내 '카지노바' 10개 업소, 업주들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소들은 식품접객업소로 허가를 받아놓은 뒤 카지노 시설을 갖추고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업소에 대해 우선 철거명령을 내리고 제주시에 업소명단을 통보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