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의 ‘특별한 미식축제’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의 ‘특별한 미식축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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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30일 코릿제주페스티벌 개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청정 식재료의 원산지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제주에서 대한민국 최고 셰프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축제가 펼쳐진다.

제주관광공사와 웰콤퍼블리스는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 코릿제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푸드트럭을 활용한 특색 있는 미식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내 유명 업장의 요리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릿의 대표 프로그램인 ‘코릿 푸드트럭’은 30일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또 톱 셰프가 직접 요리과정을 보여주며 관객과 라이브로 소통하는 ‘코릿 셰프라이브쇼’는 29일과 30일 서머셋 신화월드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코릿 푸드트럭’ 및 ‘셰프라이브쇼’ 티켓은 티몬(www.ticketmonster.co.kr)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만 현장구매(카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코릿 홈페이지(www.kor-eat.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T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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