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운영 … 과일 등 제수용품 시중보다 10∼30% 할인 판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추석절을 맞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과일 등 제수용품 직거래장터를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제수용품인 사과, 배, 감귤, 포도, 버섯, 햅쌀 등을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추석절 직거래장터는 지역본부 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새농민회, 한농연 등 농업인단체는 연동 소재 제주시지부에서 장터를 개장하며, 서귀포 신시가지내 서귀포시지부에서도 27일부터 29일까지 장터를 운영한다.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제주점과 오라점에서도 야외 광장에서 제수용품 장터를 27일과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하며, 서귀포농협에서도 26일∼27일 양일간 토평동 소재 하나로마트 신축예정 부지에서 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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