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국회 헌법개정특별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지역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당초 토론회는 2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회가 이날 본회의를 열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나서기로 하면서 부득이하게 토론회 날짜가 변경됐다.
이번 토론회는 개헌특위 위원인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이 좌장 및 기조발제를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제주지역에서 추천한 기본권, 지방분권, 경제·재정, 정부형태, 정당·선거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이루어진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위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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