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정하웅교수 초청 비엔날레 연계 강연
도립미술관 정하웅교수 초청 비엔날레 연계 강연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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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대강당서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제주 비엔날레의 연계행사로 정하웅 교수를 초청해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구글 신은 아직도 모든 것을 알고 있다-빅데이터와 예술’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정하웅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이론물리연구센터와 미국 노트르담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제주 비엔날레의 주제는 ‘관광(Tourism)’으로 천혜의 제주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제주의 주요 경제수입원인 동시에 제주의 정체성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예술과 융합시키는데 지향을 두고 있다.

도립미술관은 오는 11월까지 ‘관광’을 주제로 매달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064-710-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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