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역사알리기협의회(상임대표 김철연)는 오는 30일까지 ‘시민의식함양지도사 1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주의 역사, 문화 등에 관한 기본 지식과 소양을 갖추고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로 되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선발된 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4일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양성과정은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유수한 강사들을 초빙해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쉽고 재밌는 체험식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연 상임대표는 “역사알리기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시민의식함양지도사 양성과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영리공익활동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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