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한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10일간 ‘공직자 대중교통 이용 모니터링의 날’을 운영.
이는 전 공직자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집중 발굴하고 개선해 개편 대중교통체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자는 것.
일각에선 “시민들이 대중교통 불편을 호소하며 시청 홈페이지에 지난 12일 올린 글에 대해 아직까지도 답변이 없는 실정”이라며 “대중교통 문제점을 찾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는 건 좋으나 가까운 것부터 우선 챙겨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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