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편 14편 2600여석 추가 공급키로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기간(9.30~10.9) 국내선 증편 운항을 실시하는 가운데 김포-제주 노선에 2600여석의 항공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증편 운항에는 총 14편 임시편 투입으로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항공 좌석 확보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내달 2일과 4일에 각 4편 추가 운항하고, 5․6․9일에는 각각 2편씩 증편한다.
이스타항공은 연휴기간 외에도 내달 10~28일까지 청주-제주 노선에서 총 13편을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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