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연선상음악회 사진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은 15일 열기로 했던 제18회 용연선상음악회를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29일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용연선상음악회는 옛 선비들이 즐겼던 밤 뱃놀이 풍류인 용연야범(龍淵夜泛)을 재현하는 축제다. 장소는 그대로 제주시 용연포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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