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교육감과 14일부터 초등 교장과 만남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하나인 학습과정 평가 안착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만난다.
도교육청은 제주도내 초등학교를 3개 지역(서귀포시 관내, 제주시 읍면지역, 동지역)으로 나누어 ‘과정 중심 평가 현장 안착, 사례 나눔과 공감마당’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첫 일정으로 14일에는 서귀포시 상효원에서 덕수초등학교(교장 양정숙)와 KIS 국제학교 학생평가 사례(서광초등학교 교사 이지선)를 공유했다.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시 칼호텔에서는 제주시 읍면지역 33교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납읍초등학교(교장 문명자)와 캐나다 학생평가 사례(동광초등학교 교사 김은옥)를 나눈다.
오는 27일 제주시 라마다호텔에서는 제주시 동지역 34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광양초등학교(교장 정은수)와 KIS 국제학교 학생평가 사례(봉개초등학교 교사 김우경)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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