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자연의 석양이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은 13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 지역에서 촬영한 모습.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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