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차 대신 말이?”…차량운행 한때 마비 ‘소동’
“도로에 차 대신 말이?”…차량운행 한때 마비 ‘소동’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오후 1시 35분경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과 노형 교차로 방면 1100도로에 말 4마리가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 운행이 한때 마비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말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주인에게 넘기면서 30분간의 소동이 마무리됐다.

이 말들은 인근 목장에서 기르던 것으로 울타리를 넘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