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2일 오후 2시부터 추석연휴 국내선 임시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32편, 김포~부산 노선 10편, 부산~제주 8편, 청주~제주 4편 등 총 5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임시편 운영으로 1만3066석의 항공석이 추가 공급된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을 예약 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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