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이마트 공동
소비촉진행사 개최
소비촉진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갈치의 어획량 급증에 따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싱싱한 제주산 갈치를 제공하기 위해 14일부터 20일까지 이마트와 공동으로 제주 은갈치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145개 점포에서 제주 생물 은갈치를 특(400g내외) 마리당 23%, 대(330g 내외) 마리당 18% 가량 낮은 가격에 특가 판매 한다.
이와 함께 14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본점)에서 제주은갈치 소비촉진 행사 개막식을 갖는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싱싱한 제주청정 생은갈치를 맛 볼 수 있는 시식회와 함께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제주산 은갈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수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이 청정 제주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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