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제주 가을여행’ 주제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7)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관광전에는 해외 46개국 270여개 기관․단체 및 9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관광을 홍보할 좋은 기회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제주의 가을여행’을 주제로 해녀축제, 올레 걷기축제 등 제주의 가을 축제 홍보와 더불어 대형 영상매체를 활용해 도내 관광사업체 홍보 영상물도 상영하고 있다.
또 호텔, 관광지 등 도내 관광사업체와의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돌하르방 포토존 운영을 비롯해 제주특산품 시식행사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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