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제주서 찾는다
‘亞太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제주서 찾는다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15일 부영호텔 비롯
제주국제연수센터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ASPAC),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연수센터와 부영호텔에서 ‘아태지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워크숍은 ‘아태지역의 문화관광을 위한 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유엔연구훈련기관(UNITAR: UN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뉴캐슬 국제연수센터, 상하이 국제연수센터, 필리핀 국제연수센터, 유엔관광기구, 지속가능관광위원회, 문화개발네트워크, 제주올레에서 초청된 8인의 전문가가 참가자의 지식 함양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UNITAR 아태지역 연수센터 대표간 회의가 12~13일까지 이틀간 제주국제연수센터와 부영호텔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연수센터 마영삼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UNITAR가 개발한 ‘도시 간 정보공유 방법론’을 활용한 그룹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토론 기회 제공으로 참가자의 지역 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지역 맞춤형 문화관광지 관리 및 관광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