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경상대학학생회(회장 변경원)는 4일 경상대학에서 ‘제자사랑·후배사랑 책 나눔 행사’를 열었다.
경상대학학생회는 교수와 학생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와 신간도서 200여권을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했다.
행사 시작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많은 인원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올해는 경영대학원 공개강좌과정(최고경영자과정, 세정대학과정) 원생들이 200만원을 기부해 예년보다 다양한 전공도서를 제자와 후배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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