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43분께 제주시 화북동 모 맨션 앞마당에 양모 할머니(84)가 숨져 있는 것을 3층에 사는 김모씨(6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경찰조사에 "베란다에서 신발을 세탁하고 있는데 밖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려 내다보니 할머니가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4층에 사는 양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