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초등임용시험부터 지역 교대 졸업생에 6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하면서 소외지역 교원 유출 현상이 일정부분 억제될 것으로 전망.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4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초등임용시험 지역 가산점 상향 등 6개 안건을 의결.
교육계 관계자는 “이에 따라 지역교대 졸업생들에게 6점, 타 시·도 교대 졸업생에게 3점이 주어지면 교대생 간 지역 가산점 차는 3점으로 현재와 동일하지만, 교원 경력자와 비경력자 사이의 가산점 차이는 최대 6점으로 벌어진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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