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는 게 현명한 처사”
“금연하는 게 현명한 처사”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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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금연구역에 확대되면서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양상.

오는 12월부터는 금연구역이 실내체육시설로까지 확대되는 데 이럴 경우 제주시 지역에서는 당구장, 실내스크린골프장 등 6개 업종 688개소가 금연시설로 추가가 될 전망.

일각에서는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금연구역이 점차 느는 추세에다 흡연자는 불편할 수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본인과 가족, 주변 사람들 건강까지 고려해 이참에 담배를 끊는 게 현명한 처사가 아니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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