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우수마을 브랜드 발굴 추진
서귀포시 우수마을 브랜드 발굴 추진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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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7년 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성과 평가 결과 우수마을에 대한 브랜드 발굴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평가결과 최우수는 ‘하례1리’(소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환경 조성 및 마을카페 조성사업), 우수는 ‘오조리’(마을 돌창고를 활용한 돌담쉼팡 사업)와 ‘동일1리’(마을 해안도로 야간경관 및 조명 설치를 통한 일몰축제)가 선정됐으며, 이들 마을의 브랜드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마을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을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자원이 응축된 브랜드를 발굴, 마을 홍보 등에 활용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마을 브랜드 발굴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면 마을 체험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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