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9월부터 환경사진展 이동전시
돌문화공원 9월부터 환경사진展 이동전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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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9월부터 다중이용시설에서 돌문화공원 환경사진을 주제로 이동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대명리조트, 제주대학교 병원, 탐라문화제 개최 장소인 탑동 광장에서 이동전시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주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동전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대명 리조트 2층 로드갤러리, 9월 4일부터 15일은 제주대학교 병원 1층 로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제56회 탐라문화제 개최 장소에서 돌문화공원 환경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 사진들은 돌문화공원의 내·외부 풍경과 제주 화산 분출이 만든 독특한 돌 작품 사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주대 병원 전시 기간 중 화·목요일에는 돌문화공원의 제주 전통초가, 곶자왈, 기암석 등의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에 참여자가 직접 채색하고 편지를 작성하는 ‘돌문화공원 일러스트 카드 보내기’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064-710-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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