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과학문화 체험․진로탐색 기회 제공”
“청소년에 과학문화 체험․진로탐색 기회 제공”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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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 어제 ‘초청형 박물관 아카데미’ 운영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관장 서승모)이 24일 서귀포중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2017년 ‘초청형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초청형 박물관 아카데미’는 원거리 및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체험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JAM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서귀포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항공우주박물관 속 직업세계 △박물관 수사대, QR코드 미션탐방 △우리는 로켓전문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메이커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레이저 커터를 이용해 자신만의 방문 명패를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서승모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과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박물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자신의 지평을 넓혀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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