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 강소기업 5개사 선정
제주향토 강소기업 5개사 선정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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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계전·아트피큐 등
기업당 3년간 3억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성장전략을 갖추고 기술이 우수한 제주향토 강소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주)대은계전 △(주)아트피큐 △(주)에코파워텍 △(주)제주우다 △(주)제이크리에이션 이다.

제주향토 강소기업 선정평가위원회는 프로젝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전략, 기업역량, 기술수준 등을 고려해 1차 현장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종합한 결과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향토기업 5개사에는 R&D 과제 및 글로벌 마케팅 추진을 위해 기업당 1억원씩 3년간 총 3억원이 지원된다. 2~3년차에는 사업추진성과 및 계획 등 연차평가를 거쳐 매년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통프로그램으로 투자기관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진출을 위한 무역지원촉진단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5개 내외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평가를 통해 매년 5개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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