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 하부윤)가 최근 서귀포 시장에 내정된 이상순 전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귀포지역은 1차 산업인 감귤, 무, 감자, 마늘, 수산업등과 함께 공존하면서 지역 경제활성화 중심에서 서귀포시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그렇기에 우리농업인들은 이상순서귀포시장 내정자에 큰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출신 안동우정무부지사와 함께 도정과 협력하면서 제주도민과 농업인의 행복한 삶과 희망을 위해 헌신적이고 시정운영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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