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제주바다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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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제주시 해변공연장 전시실서

본사가 주최한 ‘2017 제주바다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16~18일까지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도민들에게 제주바다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한 달간 실시했다.

응모 작품들을 심사한 결과 총 5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사계바다의 기묘한 모래사장 모습을 찍은 강선미 씨에게 돌아갔다. 금상 수상자로는 고경희(“영차 영차” 바다 환경을 지켜요)․송미선(제주해녀) 씨로 결정됐다.

심사는 주제 이해도, 연관성, 작품구도, 창의성, 공감도 등을 기준으로 김종현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지남준 제주카메라클럽회장, 박민호 제주매일 부장이 맡아 진행했다.

한편 제주바다사랑 사진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제주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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