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민생활체육제주도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배대회
제4회 국민생활체육제주도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배 대회에서 남인희와 김방자 선수가 남·여부 정상을 차지했다.지난 22일 남제주군 태흥2리운동장에서 펼쳐진 그란운드골프대회에서 남인희는 59타로 남자부 우승을 거머줬다.
문영호는 2위에, 김경만은 3위에 각각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57타를 친 김방자가 우승했으며 박인춘이 58타로 2위에, 강일선은 64타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현정호가 남자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영재는 여자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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