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3일, 제주시청 쉼터 의자에 신모씨(20)가 잠시 놓아둔 손가방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뒤 이를 부정 사용한 김모씨(50)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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