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내 올해(1~7월) 토지거래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필지수와 면적이 각각 2.9%, 24.9% 감소를 것을 놓고 시는 “토지시장이 안정됐다”고 분석.
시는 이에 대해 “성산 전지역 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 택지형 토지분할 제한, 부동산 다운계약 의심거래 정밀조사 등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한 노력 때문”이라고 강조.
일각에선 “외지인 거래 필지가 작년에 비해 7.5% 증가한 점에 비춰 시장이 안정됐다는 것은 속단”이라며 “투기방지를 위해 토지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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