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 조합원 고대진(60)․신명희(61)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8월 ‘이달의 새농민상(像)’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고씨 부부는 감귤, 한라봉, 레드향, 블루베리, 콩 등 작물을 재배하는 복합농으로서 친환경농법을 이용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GAP인증 농가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