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이 지역 시민단체의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공식 수사를 의뢰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
민주당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 제주경실련이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공항(주) 협력업체 임원이 도당 고위 당직자와 사촌형제로 지하수 증산에 찬성하고, 의회 통과에 앞장선 의혹을 제기했다고 피력.
민주당은 “이는 명백히 허위주장이며, 심각한 명예훼손이다. 사실관계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피력하자 도민들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허위 사실로 도민들을 현혹해선 안 된다”며 조속한 진실 규명을 촉구.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