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 개소 기념 특강 25일 개최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 개소 기념 특강 25일 개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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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발전방향’을 주제로 25일 오후 4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센터장 심경수)와 (사)사회복지법제학회, (사)자치법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사회복지 분야의 이슈발굴과 함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1세션은 ‘융복합 지식관리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제주도의 지식기반 복지허브화’로 고려대학교 배유진 교수이 강연이 진행되며, 2세션은 ‘사회복지와 사회공헌의 융복합: 제주도 복지의 품격향상과 공유경제 모델링’이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최승원 교수의 강연을 진행한다.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단체의 대표자 및 종사자를 비롯한 관련 주제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정책 발굴, 제도개선에 대한 상호협력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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