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회는 지식의 확장과 표현의 확장(정재엽 JIBS 보도편성국장, 8월 6일), 2회는 답답한 대화, 바꿀 순 없을까?(문준영 제주의 소리 기자, 8월 13일), 3회는 대중음악! 대중음악에 담긴 인간의 의지(박하재홍, 래퍼, 8월 20일), 4회는 미술로 보는 바다이야기(김유정, 미술평론가, 8월 27일)를 주제로 한다.
운영 기간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참가자 접수는 서귀포 시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전화, 방문,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문의=064-762-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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