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한 ‘2017 청소년 바다환경정화 체험 글짓기 대회’에서 애월중 최윤서 학생(3학년)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지난 6월 10일 바다환경 정화체험에 참여한 도내 중·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3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최윤서 양에게 돌아갔다. 고건(아라중2)․김현정(애월중2) 학생은 금상을, 양수진(애월중1)․오예린(아라중2)․이다인(아라중2) 학생은 은상을, 김민규(아라중2)․김수영(애월중1)․박소현(애월중1)․전유민(아라중2)․최예주(아라중2) 학생은 동상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 심사는 김동윤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진철 동화작가, 김계춘 제주매일 주필이 맡아 최근 진행했다. 시상식은 내달 18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다.

다음은 입선자 명단. 강금비 (제주여중1) 강서연(아라중2) 강태양(아라중2) 고은택(아라중2) 고효은(아라중2) 김경민(아라중2) 김민수(아라중2) 김민주(아라중2) 김세환(아라중2) 김소형(아라중2) 김은서(아라중2) 김준호(아라중2) 김현규(아라중2) 박수경(아라중2) 백준영(아라중2) 서윤석(아라중2) 송예준(아라중2) 안민서(아라중2) 안정환(아라중2) 오예정(아라중2) 오현도(아라중2) 유다현(아라중2) 이은주(아라중2) 이혜령(아라중2)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