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14일 제주서 개최
더민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14일 제주서 개최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7.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참여하는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은 14일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 문재인 정부 제주공약 이행과 제주 현안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원회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김우남 최고위원등 최고위원과 원내 대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주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자리를 함께한다.

최고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하니크라운 호텔 1층 홀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고, 11시부터는 대선승리에 기여한 공로당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갖는다. 또 오후에는 제주시 아라동에 소재한 ‘내 딸에게’ 농산물가공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제주 1차산업 현황과 식품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해 한국농업경영인단체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