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10차 청년워크숍 12일 개최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10차 청년워크숍 12일 개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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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MG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제10차 청년워크숍: 지속가능관광을 위한 청년의 사회참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 이하 센터)와 제주관광공사 및 섬관광정책포럼 사무국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난 2012년부터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기념 자연보전 청년워크숍을 개최한 이래로 10번째를 맞는 이번 청년워크숍은 전국 대학(원)생 및 22개국 외국인 유학생(아시아 52명, 아프리카 8명, 남미 1명, 유럽 1명) 등 52명이 참가한다.

또 섬관광정책포럼 사무국 초청으로 일본, 중국,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대표 청년 9명도 참가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전 지구적 과제인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대해 고민하고 전 세계 청년들의 리더쉽 개발과 제주의 문화적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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