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빳, 종합예술인 국근섭의 ‘감성무(感盛舞), 감성가락’ 오는 15일 공연
서빳, 종합예술인 국근섭의 ‘감성무(感盛舞), 감성가락’ 오는 15일 공연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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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종합예술인 국근섭의 ‘감성무(感盛舞), 감성가락’을 개최한다.

이날 선보이는 ‘감성무(感盛舞), 감성가락’은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 형식이나 틀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흐름에 따라 내적인 감성을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으로 풀어내 창작춤 감성무와 목소리 속에 희로애락이 물씬 풍기는 감성가락도 들려줄 예정이다.

국극섭은 음악과 춤을 비롯해 연극, 영화, 방송, 국제 행사 등에서 많은 프러포즈를 받고 있는 종합예술인으로 유럽 및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멀티 예술가이다.

최근에 열린 2017 중국 국제마이크로필름콘테스트 영화제에서 ‘차 사랑 감성무’라는 작품을 출품하면서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 음악까지 섭렵하며 영화제 특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연 입장료는 사전 예매 1만원, 현장 판매 1만5000원으로,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는 공연 예매자 중 5명을 뽑아 플레이케이팝 초대권을 증정한다.

(문의=064-73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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