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함덕해수욕장 이용객들이 겪어야 했던 주차문제가 내년부터는 해소될 전망이다.20일 북제주군은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할 사유지 5필지·1만23㎡(3100평)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북군의 공용주차장 부지 매입은 함덕리가 매년 무상으로 임대해주던 함덕해수욕장 공용주차장 부지에 대해 올해 임대사용 불가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뤄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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