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문화공간 ‘이아’에서 ‘알·쓸·作·企(알아두면 쓸모있는 글쓰기와 기획서 작성)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글쓰기와 기획서 쓰기가 두려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글쓰기의 요령과 좋은 보도자료 작성법, SNS를 활용한 홍보기법 등을 학습하며, 기획서 쓰기 강좌의 경우 기획 아이템을 찾고 생각을 정리해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을 학습한다. 실제 수강생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살피고 분석하는 전문가의 컨설팅도 마련된다.
강사는 송은정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부남철 제주일보 부국장, 홍선영 문화기획자, 육연정 맥스엔 대표 등이다.
(문의=064-800-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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