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혁신센터, 비즈니스모델 개발 지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지역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잠재된 가치를 발굴하는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지역의 잠재된 가치와 자원을 발굴․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6월 말 모집을 통해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
청년혁신가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문제해결과정 4회와 멘토링 4회를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팀당 150만원의 활동비와 중간 프로젝트 진행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전정환 센터장 “이번에 제주 고유문화를 발굴을 통해 지역가치를 확인하고, 청년혁신가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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