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제주, 연이은 대형행사에 개관이래 최대실적 전망
ICC제주, 연이은 대형행사에 개관이래 최대실적 전망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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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올해 상반기 대형 행사들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개관 이후 최대 회의개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ICC JEJU에서 개최된 주요행사들은 국제키와니스대회, 제주포럼, 아시아작물학대회, AIIB 연차총회 등 국제회의와 대한가정의학회,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학국식품과학회 등 다양한 국내 학회의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또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제주맘아랑베이비페어, 제주홈인테리어박람회 등 전시행사와 시아준수 팬미팅 이벤트, 웅진, LG, SMTOWN 등의 기업회의도 열렸다.

하반기에는 제주크루즈포럼, 국제당질학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아시아고분자 심포지엄, 대한기계학회 추계대회, 로하스 박람회, 유네스코 국제회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ICC JEJU의 올해 회의개최 매출은 개관 이후 역대 최대인 33억원으로 전망되며, 회의개최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식음매출 56억원, PCO 사업 매출 37억5000만원 등을 포함해 올해 총 매출은 약 152억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손정미 대표이사는 “올해 예상되는 최대 회의매출 실적은 MICE 사업팀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회의 개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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