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제주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엘리시안 제주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첫째 날인 8월 25일에는 국카스텐, 데파페페, 딘, 에일리, 제시, 페퍼톤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제주뮤직페스티벌의 프로듀서인 양방언의 제주판타지 공연에 참가해 자신의 페스티벌 밴드와 함께 내한한다. 제주소년 오연준, 드럼라인 림이 게스트로 양방언과 함께한다.
이와 함께 일본의 미야자와 카즈후미와 10cm, 바버렛츠, 에브리싱글데이, 전인권 밴드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티켓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단 지난 3일 멜론티켓을 통해 사전에매를 한 3000명에 한해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맥주 제스피의 1000원 할인(횟수 무제한) 손목밴드를 제공한다.
(문의=064-74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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